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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작 또 다른 시작을, 난 갑작스레 하게 됐다 이게 맞는건지, 다시 반복되는 벗어나고자 했던 일상이 될지 아직은 모르겠다. 허나, 지금 이대로보다는 그 어떤 변화를 주며, 그때그때 바꿔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단 나 나름대로의 판단이 섰던거같다 힘들수도, 아님 잘한 선택일수도, 아직은 모르겠지만 난 도전을 해본다... 오늘의 하늘속 달님.. 2024. 5. 3.
Let it be. 생각대로, 내뜻대로, 계획대로, 그리 되지 않는 세상.. 그런 묘미가 있는, 그래서 지루할 틈이 없는, 그러나 힘겨워서 버티기 쉽지 않은, 억지로 내가 한다고 해지는 일이 세상천지 없다는, ... 참으로 배울게 많은 시간들 세상만사 순리대로, 물 흐르듯, 모든건 다 때가 있는법.. 이게 인생이라지.. 이게 내 삶인 것이다. 이시간이 지나면 분명 난 한뼘 더 성장해있을것이다. 어떤 성장을 했을지.. 어떤 새로운 감정을 담았을지.. 앞으로가 참 기대된다. 이 난관을 난 어떻게 잘 헤쳐나갈런지도 궁금해... 그러기에 다시 다짐을 한다. 소중하고 귀한시간 잘 보내보자!!! 날아보자~~^^ 2024. 5. 1.
[+5] 마음 비우기 & 마음청소 ◈ 마음 비우기 & 마음의 청소 ◈  마음 비우기란 우리의 정신적 공간을 넓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내면의 잡념과 감정의 짐을 내려놓는 행위를 말합니다.  우리는 종종 삶의 소란 속에서 진정한 나의 내면을 돌아볼 기회를 갖지 못하고, 매일 마주하는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우리의 정신적 공간을 차지하며, 때로는 그로 인해 우리는 숨 쉴 틈조차 찾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정신적 혼란을 해소하고, 다시 한번 내면의 평화와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마음 비우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청소하는 것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을 넘어서, 우리가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을 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물리적인 공간을 정리하는 것처럼, 우.. 2024. 4. 29.
소소한 일상 매일매일이 늘 같은 일상이라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를 기대하는 날도 있더랬다.하루의 루틴이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이런 날들이 내 인생이 되는거라는 걸,,,난 너무도 잘 안다.그래서 특별함을 기대하는지도 모를일이다. 워킹맘으로만 살아온 내시간들..'나의 보물1'인 큰딸의 집반찬 만들기 프로젝트(?!)올해 쉬면서 가끔 딸이 집밥 먹고싶단 얘길 종종 해오곤 해서그럴때마다 20여년이 넘도록 집반찬을 제대로 해보지 않았던 내가딸의 부탁 한마디에 똥손으로 시작한 밑반찬 만들기!!한번 두번 하기 시작하다보니글쎄 웬걸 이젠 뚝딱 해지게 된다...물론 맛은 알아서,,,먹는사람이 맛있다 해주기만 하면 되니까..짜잔~  3시간에 걸쳐 쏘야까지 완성.울 딸이 완전 좋아해주니 세상 이렇게 뿌듯할수가 없다~.. 2024.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