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6

다시 시작!! 새롭게 무언가를 도전한다는건 진심을 다해 응원을 해주고, 마땅히 그 응원을 받을만한 일이다. 새롭게, 아니 다시 시작한지가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난 지금 그렇게도 뿌옇던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걸 몸소 느낀다. 그래서 난, 바로 지금의 내가, 나의 결심이 현재의 내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걸 새삼 다시 느낀다. 그렇기에 지금이 제일 소중하다라는 진리를 다시 깨닫는다. 거창한 계획서 짜는데 보내지는 시간보다는, 이시간은 뭘하고, 오늘은 뭐할지를 생각한다. 그렇게 하루를 이틀을 일주일을... 보낸다. 올해의 추석은,, 기상은 그간 겪어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폭염속 가을의 명절이였지만 긴연휴로 가고싶고 보고싶었던 시골도 내려가고 벌초 따라가서 할아버지도 오랜만에 뵙고,, 얼마만인지... 이렇게 개운하고.. 2024. 9. 19.
강릉 바다부채길~ 얼마만에 보는 여름바다던가,,동해도 오랜만에 들러본듯 싶다..언제 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간만에 지인 얼굴본다는 핑계로동해 사천해변으로 목적지를 정하고,,가는 도중에 바닷바람이 그리워 들러본정동진에 위치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올해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는 피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품고,그래도 찌는듯한 무더위에 간간히 불어대는 바닷바람은가뭄에 단비처럼 꿀맛같은 청량한 시원함을 주었다. 땡볕이 너무 뜨거워 중간중간 그늘이 있는 자리에 멈춰 바다를 보는 것도빠르고 바쁘게 사는 우리에겐 힐링타임이 된것도 같다.잠깐의 쉼과 시원한 바람, 참 많이 그리웠던 시간이지 싶었다.  정동에서 심곡까지 3키로 구간,, 이 한여름 무더위에 걷기에는 너무 무리수였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곧 오면,,탐방로의 매력.. 2024. 8. 19.
[+7] 울음의 재해석 ◈  울음의 재해석  ◈    울음은 감정의 표현으로, 인간과 많은 동물들이 다양한 이유로 울 수 있습니다.  주로 슬픔, 기쁨, 고통, 분노, 또는 감동 등의 강한 감정을 표현할 때 나타나는데, 보통 인간에게 울음은 사회적 신호로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감정을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신호를 표시하는 울음의 해석도 과거와 현재에서의 해석 또한 명확히 다르게 구분이 됩니다.  과거에는 울음을 나약함이나 사회적 규범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보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반면 현대에는 울음을 정서적 건강과 사회적 지지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며,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심리학적 연구와 사회적 인식의 발전에 기인한 것입니다. 울음에 대한 현대적 해석은 정서적 건강과 .. 2024. 6. 13.
오늘의 나는,, 매일매일이 그날이 그날인듯 하지만늘 새롭고 다르다는걸,새벽녁 하늘을 보면 확연히 느끼게 된다.오늘의 난,또 어떤 일들로 행복해할지, 힘들어할지,...다양한 감정들로 또 다른 시간임을 잘 알기에잘 보내보리라 다짐하게 된다...이러기를 매일매일...매일이 내 삶이 되어가고 있어난 지금 이 순간이 더없이 소중하고더없이 잘 보내고 싶다..나의 오늘아 여전히 우리 잘 지내보자!!! 202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