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과 겹친 나의 일정
유난히도 도로에 차가 많다..
빗방울도 봄꽃이 반가운건지..
살짝쿵 인사하고는 흔적을 감췄다
혼잡한 출근풍경속에
혼자만의 시간을 복잡스럼에 묻어가며
나름대로를 즐기는 나..
오늘의 난 일정소화가 그닥 어렵지 않았다
그치만 힘들지 않았다는건 아니다
주사 맞는건 참,,, 힘들다..
오늘은 컨디션이 다운된 상태..
그래도 늘 그랬듯이 마인드컨트롤!!!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기에
난 최대한 즐기려 한다..
나의 오늘아 잘알지!
"숙제가 아닌 축제처럼~"
"민들레 홀씨되어~"
노란 민들레 꽃잎이 떨어지고 홀씨가 되어
바람에 날아가는 모습 때문에 이별이라는 꽃말이란다.
난 나의 에고(EGO)와 잠시 이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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