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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Day

새벽녁에 출발,,

by Cho!s Mi 2024. 4. 11.

출근길과 겹친 나의 일정
유난히도 도로에 차가 많다..

빗방울도 봄꽃이 반가운건지..
살짝쿵 인사하고는 흔적을 감췄다

 

혼잡한 출근풍경속에

혼자만의 시간을 복잡스럼에 묻어가며
나름대로를 즐기는 나..

 

오늘의 난 일정소화가 그닥 어렵지 않았다

그치만 힘들지 않았다는건 아니다

주사 맞는건 참,,, 힘들다..

오늘은 컨디션이 다운된 상태..

 

그래도 늘 그랬듯이  마인드컨트롤!!!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기에
난 최대한 즐기려 한다..

나의 오늘아 잘알지!
"숙제가 아닌 축제처럼~"

 

 

"민들레 홀씨되어~"

노란 민들레 꽃잎이 떨어지고 홀씨가 되어

바람에 날아가는 모습 때문에 이별이라는 꽃말이란다.

 

난 나의 에고(EGO)와 잠시 이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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